제목 : (필리핀)쿠웨이트에 대한 근로자 파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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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13: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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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에 대한 근로자 파견 중단

필리핀 정부는 2018년 2월 12일 필리피노 근로자들의 쿠웨이트 행을 전면 금지했다. 이 조치는 이미 노동허가증을 발급받은 이주 근로자들에게도 해당되는 것이었다.
그에 앞서 두테르테(Duterte) 대통령은 필리핀 근로자들이 쿠웨이트에서 빈번하게 당하는 학대와 착취에 대해 쿠웨이트 정부를 강하게 비난한 바 있었다. 근로자들의 쿠웨이트 행 중단 조치에 이어 2월 14일에는 필리핀 외무부가 쿠웨이트에서 1만 명의 필리피노 이주 근로자들을 송환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필리핀 외무부의 추산에 의하면, 쿠웨이트에 25만 명 이상의 필리피노 근로자가 있다. (쿠웨이트 외무부에 의하면, 그 숫자는 약 17만 명이다) 그들 대다수는 가사도우미로 고용되어 있다. 하지만 이들은 쿠웨이트의 노동법 보호를 받지 못한다. 이들은 쿠웨이트에서 임금 체불, 휴일 없는 장시간 노동, 물리적ㆍ성적 폭력 등 광범위한 학대에 시달리지만 그것을 교정하고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확실한 채널이 없다.
2018년 1월 18일 두테르테 대통령은 쿠웨이트에서 고용주들에 의한 학대로 필리피노 가사도우미 네 명이 자살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쿠웨이트에서 필리핀 여성을 상대로 한 성폭력 사례가 많음을 지적하면서, 이에 대해 쿠웨이트 정부에게 항의했다. 그 다음날 필리핀 노동고용부는 쿠웨이트에서 일곱 명의 필리피노 가사도우미가 사망했음을 확인했다.
2월 초에는 조안나 데마펠리스(Joanna Demafelis)라는 이름의 만29세 필리피노 가사도우미가 쿠웨이트의 한 아파트에서 냉장고에 얼어 있는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시신은 그 상태로 1년 이상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2월 9일 마침내 공개적으로 쿠웨이트를 비난했다. 그는 죽은 가사도우미의 사진을 휘두르며 필리피노 여성 근로자들이 성적 학대를 당하고 심지어 종종 주인이 먹다 남은 음식 쓰레기를 먹도록 강요 받는 것을 비난하면서, “당신들 나라의 문화에 뭔가 잘못된 게 있는가? 당신들의 가치관에 무슨 문제가 있는가?”라고 물었다.
해외에 근로자로 나가 있는 필리피노는 230만 명 이상이다. 그들은 매달 본국으로 16억 유로 이상을 송금한다. 이 돈은 많은 필리피노를 먹여 살린다. 마닐라 정부는 최근 중국과 러시아를 필리핀 이주 근로자들의 새로운 노동시장으로 주목하고 있다. [AsiaNews, 2018/1/22: 2018/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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