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말레이시아)온건적 이슬람을 위한 서적을 단속하는 말레이시아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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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18: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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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건적 이슬람을 위한 서적을 단속하는 말레이시아 정부

말레이시아 당국은 2017년 7월 말 ‘침묵 깨기: 온건의 목소리 - 입헌 민주주의 체제에서의 이슬람’ (Breaking the Silence : Voices of Moderation - Islam in a Constitutional Democracy)란 제목의 책을 금한다는 것을 공식 발표했다.
싱가포르에서 출판된 이 책은 더욱 관용적인 형태의 이슬람을 고취시키려는 말레이시아 무슬림 지식인들이 쓴 에세이들을 모은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극단주의자들과 이슬람 이슈들에 관한 편협된 사고는 지성적인 방식으로 척결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비관용과 싸우기 위해 결성된 ‘G25’란 단체의 작업의 소산으로, ‘G25’는 전직 고위 공무원들과 외교관들 25명이 모여 만든 것이다.
아흐맛 자히드 하미디(Ahmad Zahid Hamidi) 부총리는 이 책을 인쇄하거나 소지하는 것은 “사회적 질서를 해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강조하면서 위법하는 경우 최대 3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종교나 성(性)에 관한 민감한 소재를 담고 있는 책, 필름, 노래 등을 종종 금지해 왔다.
말레이시아의 무슬림 시민운동가들과 인권운동가들은 정부의 이번 조치에 반대했다. 이 책 저자들 중의 하나인 찬드라 무자파르(Chandra Muzaffar)는 이번 금지에서 정부의 “이슬람에 대한 권위주의적 접근”이 드러났다고 말한다. 마하티르 모하마드(Mahathir Mohamad)전(前) 총리의 딸이자 인권운동가인 마리나(Marina) 마하티르는 이번 조치의 목적이 정부에 대한 비판을 잠재우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한다. [AsiaNews, 20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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